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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가 지난 13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 본부관에서 국민대학교와의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빠르게 변화하는 모빌리티 산업 환경 속에서 산업계와 학계가 긴밀히 협력해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고자 하는 르노코리아의 전략적 방향성을 반영한 것이다.
카카오 (대표이사 정신아)의 콘텐츠CIC (대표 양주일)가 운영하는 포털 다음 (Daum)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특집 페이지에 후보자 정보와 유권자 참여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14일 밝혔다. ‘다음을 만드는 선택’이라는 슬로건 하에 유권자의 선택을 도울 수 있는 각종 선거 정보 등을 신속∙정확하게 제공한다는 목표다.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이 블루홀스튜디오 (Bluehole Studio)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어비스 오브 던전 (Abyss of Dungeons)’을 오는 6월 11일 인도네시아, 태국, 브라질, 멕시코 등 4개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엔씨소프트가 2025년 1분기 5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지난해 하반기 연속된 적자 흐름에서 벗어났다. 분기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80% 급감한 수준에 그쳐 실적 회복에는 여전히 시간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생성형 인공지능 (AI)·로봇·자율주행·확장현실 (XR) 등의 확산에 따라 데이터센터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플랙트를 전격 인수했다. 또 이번 인수를 통해 자사의 빌딩 통합 제어솔루션 (b.IoT, 스마트싱스)과 플랙트의 공조 제어솔루션 (FläktEdge)을 결합해 안정적이고 수익성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지보수 사업을 ...
LG전자가 브랜드 슬로건 ‘Life’s Good (라이프스 굿)’을 앞세워 세계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LG전자는 최근 미국 등 세계 곳곳에서 브랜드의 진정성과 철학을 전하는 Life’s Good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하원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 조기 종료에 대한 내용이 명시되면서 국내 배터리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 감세 공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IRA 축소·폐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공화당이 관련 내용을 문서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다만 하원  뿐만 아니라 상원에서 세제법안 등을 논의해야 하는 만큼, ...
앞서 한화모멘텀은 올해 초 건식 공정 기술 개발 연구에 대한 장비를 센터 내에 구축했다. 배터리 기술 특허 자료와 건식 배터리 재료 등도 전시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 배터리 셀 품질 및 안정성 평가와 전고체 공정 연구 공간을 추가로 구축할 예정이며, 연구 인력도 충원할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프라하에서 열리고 있는 ‘프라하의 봄 국제음악제 (Prague Spring International Music Festival)’를 공식 후원하고, 박지원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행사에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화로보틱스가 남미 최대 공작기계·산업자동화 전시에 참가해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 한화로보틱스의 총판 대리점 HCR아메리카는 지난 6~10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EXPOMAFE 2025’에서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할 수 있는 협동로봇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원가율 개선에 따라 DL이앤씨의 수익성도 개선됐다. DL이앤씨의 올해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591억원으로 전년 동기 492억원 대비 20.12% 늘었다. 매출액도 올해 1분기 1조346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1조2961억원) 대비 3.9% 늘었다.
SK C&C가 27년 만에 사명을 ‘SK AX’로 변경하고, 그룹내 디지털 서비스 기업에서 인공지능 (AI) 혁신 기업으로 변신한다. SK 그룹 차원의 포트폴리오 재편 전략에 발맞춰 중복 사업을 정리하고, 고부가가치 사업에 집중하는 구조 혁신도 동시에 진행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