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1선 ▲건국대 대학원 수료 ▲전 새김천농협 이사 ▲전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김천시연합회장 ◆소감=농협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막중해졌다. 농산물 판로 다양화와 수출 확대 등 조합원 소득 증대에 사활을 걸겠다. 동시에 영농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 건강검진과 안심 ...

65세 이상 고령층의 진료비가 지난해 5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에도 적신호가 켜지면서 2026년에는 적자로 전환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 ...

경기 양주 회천농협(조합장 박영서)은 6일 쌀 소비 촉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농산물 꾸러미 전달식은 농업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생산 농가를 응원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회 ...

경기 연천 임진농협(조합장 현상태)은 8월6일 조합원과 지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처음으로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이날 보건의료통합봉사회 내과·정형외과·한방재활 분야 45명의 의료진이 검진부터 진료, 약 처방까지 원스톱 의료 서비스를 어르신들에게 제공 ...

범농협이 7월 극한호우 피해 복구 지원에 전사적으로 나서는 가운데 일손돕기에 동참한 임직원이 1만2000명을 넘어섰다. 이달에도 폭염·폭우가 반복되고 있지만 작업하는 지역과 시간대 조정을 통해 일손돕기에 참여하는 임직원 행렬은 계속되고 있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달 ...

이재명 대통령은 7월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시·군·구, 읍·면·동 36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6일 추가 선포했다. 해당 지역은 복구비 일부(50∼80%)를 국비로 지원받고, 피해 주민은 국세와 지방세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혜택을 받는다. 선포 지역은 다음과 같다.

락스·소주 등을 활용한 잘못된 농법 영상이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하고 있지만 이것들을 규제할 수단은 지극히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 규제책 마련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함께, 공신력 있는 기관이 제공하는 양질의 농업기술을 농가 스스로 잘 가려내려는 노력이 절실 ...

쌀값 급등으로 홍역을 치른 일본 정부가 감산 중심 농정의 실패를 사실상 인정하고, 증산을 목표로 한 쌀 정책 대전환을 선언했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7월30일 열린 식량·농업·농촌정책심의회 식량분과회를 통해 2024년산 주식용 쌀의 수요량을 711만t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 출생) 사이에서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소비를 결정하는 ‘미닝아웃(가치소비)’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조금 비싸도 착한 기업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제품에는 기꺼이 지갑을 여는 이들이 늘면서다. 대한상공회의 ...

직장인의 고질병은 업무효율이 저하되는 ‘번아웃(탈진)’ 상태다. 하지만 중강도 운동과 가벼운 신체활동을 병행하면 직장인의 ‘번아웃’ 위험이 크게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상원, 조성준, 김은수 교수 연구팀은 2020~2022년 병원에 ...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이모씨(34)는 더운 날씨에 샤워한 뒤, 평소처럼 습관적으로 면봉으로 귀를 팠다. 순간 약간의 통증이 느껴졌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이씨는 귀가 붓고 귓속에서 피와 고름이 흐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병원을 ...

경북 청송이 품질 좋은 농산물이 풍부해 여행을 추천하는 기초지방자치단체 1위를 차지했다. 시장·여행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 여행자·현지인의 국내 여행 평가 및 추천 조사’ 보고서를 6일 공개했다. 여행자와 현지인 4만8790명을 대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