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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19세 이하 (U19) 대표팀이 8위의 성적으로 세계선수권 일정을 마쳤다. 한국은 3일 오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진행된 핀란드와의 국제배구연맹 (FIVB) 세계남자U19선수권대회 7·8위 결정전에서 세트 스코어 1-3 (19-25, 21-25, 25-21, 21-25)으로 패했다. 이날 한국은 팀 내에서 가장 많은 18득점을 올린 이승일을 ...
단양대회 4강 진출 팀의 윤곽이 뚜렷해지고 있다. 3일 단양군 체육관에선 2025 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 조별 예선 5일 차 일정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경기 결과 A조에서는 홍익대와 한양대가 단양대회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B조의 결과는 4일 진행될 조별 예선 6일 차 일정이 마무리된 후 확정될 전망이다. 먼저 인하대와 한양대가 이날 경기 ...
단양대회 남대 A그룹의 B조 선두권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2일 단양군 체육관에선 2025 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 넷째 날 일정이 진행됐다. 이날의 첫 경기는 중부대와 경희대의 경기였다. 중부대는 1세트부터 최진우를 앞세워 듀스 접전에서 승리하며 앞서갔다. 2세트 중부대는 79%의 리시브 성공률을 기록하며 경희대의 추격을 떨쳐냈다. 결국 ...
'㈜스포츠더하기' (대표 김시훈)는 "제1회 전국 배구클럽 서산스토브리그가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충청남도 서산시 일대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총 27개 배구클럽 팀이 참가해 경쟁과 교류의 장을 펼쳤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지자체 예산 없이 김 대표의 사비와 충남관광 장애인배구협회장의 후원으 ...
한국 19세 이하 남자배구 대표팀이 2025 국제배구연맹 (FIVB)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5~6위 결정전 진출에 실패했다. 김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 (이하 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불가리아와 5~8위 결정전에서 세트스코어 0-3 (17-25 23-25 21-25)으로 졌다. 송은찬이 팀 내 가장 많은 13점으로 분전했지만, ...
단양대회 셋째 날, 무패를 기록 중인 홍익대와 성균관대가 나란히 조 1위에 올랐다. 1일 단양군 체육관에서는 2025 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 셋째 날 일정이 진행됐다. 총 6일간 진행되는 조별 예선 일정의 반환점을 ...
이번 자리는 오는 2일 서울 중구 광화문에 있는 씨네큐브에서 마련된다. 구단 멤버십 회원 220명을 포함한 총 240명의 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구단은 "챔피언들의 무대, 스크린 너머의 이야기를 주제로 팀 통산 네번째 통합우승에 이르는 여정을 돌아보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로 ...
한국 남자 U19 대표팀이 8강에서 걸음을 멈췄다. 한국 남자 U19 대표팀은 한국 시각으로 1일 오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국제배구연맹 (FIVB) 세계남자U19선수권대회 8강전을 치렀다. 이날 한국은 폴란드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3 (17-25, 26-24, 25-27, 25-19, 13-15)으로 아쉽게 패배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방강호가 ...
지난해 10월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대한항공은 천안고 세터 김관우의 이름을 불렀고, 19살의 김관우는 오른손을 번쩍 치켜들며 새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한 시즌간의 짧은 웜업을 마친 그는 이제 꿈을 향한 본격적인 비행길에 오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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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선수들은 이를 악물고 단양대회를 준비했다. 다시 고성에서의 무력감을 맛보고 싶지는 않다. 지난 30일 경상국립대와의 경기가 끝나고 만난 김영태 역시 “고성대회가 끝나고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며 “한 달간 휴가도 없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지난 대회 이후 경희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