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주다산교회 어린이합창단 특송 등 함께 예배 및 격려금 전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는 지난 8월 7일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기독교 교정시설 소망교도소(소장 김영식)를 방문해 재소자들과 함께 예배를 ...

2024년 미국 전역에서 교회 적대 행위가 400건을 넘어서며 종교 자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가족연구위원회(FRC)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2024년 한 해 동안) 43개 주에서 총 ...

예장 합동 김종혁 총회장이 광복 80주년 담화문을 통해 “후손들에게 믿음과 자유와 정의의 유산을 물려주는 사명을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 김 총회장은 “1945년 8월 15일, 하나님께서는 일제의 압제에서 우리 민족을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정부와 사회에 네 가지 방향의 요구를 담은 메시지를 발표하며 “함께 독립의 기쁨을 누리고, 역사를 기억하며, 미래로 나아가자”고 밝혔다. 한기총은 성명에서 ...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야기』를 출간한 ‘도서출판 보담(이하 보담)’에서 “저희 도서는 리박스쿨과 관계 없다”며 “사실과 다른 내용이 언론에 유포돼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 일부 언론에서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야기』를 “리박스쿨이 역사를 왜곡해 제작한 교재”라고 보도한 뒤, 이 도서는 공공도서관 및 ...

기존 센터, 포괄적 성교육 답습 ‘동성애도 다뤄야 성교육’ 주장 학부모들 믿고 맡길 기관 돼야 동반연·진평연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위탁운영기관 선정과 관련, 학부모 눈높이에 맞는 올바른 성교육 기관 ...

자유통일당 이동민 대변인이 12일 “조국 사면, 국민 ‘통합’이 아닌 국민을 향한 ‘패악’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이 대변인은 “형을 제대로 받지도 않은 조국 대표가 ‘국민 앞에 송구하다’라고 말 한마디 한다고 ...

서울역 광장이 무더위 속에 하루 동안 사랑과 나눔의 장으로 변했다. ‘희망과 비전, 그리고 복음’을 주제로 한 ‘제8회 원로목사 여름산타’ 행사가 11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무더위와 힘겨운 삶에 지친 ...

파키스탄 국가아동권리위원회(Pakistan’s National Commission on the Rights of the Child, 이하 NCRC)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기독교인을 포함한 종교 소수집단 아동들이 직면한 심각한 어려움을 조명하며, 제도적 편견과 사회적 배제, 그리고 기관의 방치로 인한 차별 문제 등에 대한 정부의 시급한 조치를 촉구했다.

지난 8월 2일(현지시각), 베네수엘라 전역에서 수천 명의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위한 행진’(March for Jesus)에 참여해 신앙의 자유와 연대를 기념했다. 이는 대통령령으로 공식 지정된 국가적 연례 행사로, 올해는 ...

국가인권위원회 소속 공무원들이 국가공무원법을 위반한 집단행위를 벌였다며 직무감찰을 촉구하는 국민감사청구가 제기됐다. 주요셉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공동대표 등 시민단체 대표들이 11일 오후 3시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사랑제일교회가 12일 “예배 후 토크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교회 측은 이 입장문에서 “예배 후 토크에서 전광훈 목사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당시 집회를 철저히 비폭력으로 진행하라고 강조한 것이었다”며 “오히려 일부 유튜버들이 ‘더 적극적인 행동을 했어야 했다’며 이탈한 점을 지적한 발언이었으며, 이는 유튜버들이 개별적으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존재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