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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지난달 29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연이은 현장 사망사고와 관련한 담화문 발표에 앞서 관계자들과 사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광명~서울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30대 작업자가 중상을 입고 의식불명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반복된 사업장 사망사고에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사과문을 발표한 지 엿새 만이다.
울산 북구는 4일 한우리아파트에서 북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공동주택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울산 북구청 제공.  울산 북구가 여름철 화재 사고를 선제적으로 막기 위해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점검에 나섰다. 북구는 4일 북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한우리아파트에서 ...
“신형 XC60은 탁월한 승차감과 첨단 안전 기술, 그리고 디자인의 변화까지 볼보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모두 담아낸 ‘완성형 SUV’입니다.” 정승원 볼보자동차코리아 프로덕트 매니저의 말이다. 그는 4일 서울 용산구 볼보 전시장에서 열린 신형 XC60 스닉 프리뷰에서 “새롭게 출시한 XC60에 가장 중점을 둔 건 ‘주행 성능·디자인·가격 경쟁력 향상’”이라 ...
변상일·신민준 4강행…LG배 두 번째 우승 도전 순항 변상일, 난적 박정환 꺾고 LG배 역사상 첫 2연패 도전 신민준, 강동윤에게 승리하며 5년 만에 LG배 우승 도전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신관에서 제30회 LG배 공개해설이 진행됐다. 한국기원 제공 디펜딩 챔피언 변상일 9단과 25회 대회 우승자 신민준 9단이 LG배 8강에서 승리하면서 대회 두 번째 우승 ...
김태흠 충남지사가 4일 지난달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부여군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도 내 곳곳에서 응급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태흠 지사가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지사는 4일 △부여 나복 배수장 △홍성 와룡천 △서산 원평 소하천 등을 차례로 찾았다.  이날 김 지사가 먼저 방문한 부여군 ...
양구군청 전경 강원 양구군은 관내 상습적인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이동식 감시카메라 10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설치 대상지는 양구읍 상리를 포함한 5개 읍·면 10개소며, 이번에 설치되는 감시카메라는 각 읍·면의 수요에 따라 이동 설치가 가능해 유동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기존 36대의 감시카메라 운영에 더해 보다 촘촘한 감시망을 구축할 ...
부산 스포원체력인증센터 전경. 부산시설공단 제공. ◇ 스포원체력인증센터 평일 조조 운영시간 확대 부산시설공단은 '국민체력100 스포원체력인증센터'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음 달까지 평일 조조 운영시간을 기존 오전 9시에서 오전 8시로 1시간 앞당겨 확대 운영한다. 이번 확대 운영은 낮 시간 체력측정이 어려운 직장인, 학생, 주부 등 다양한 시민들이 ...
월내1지구 항측도. 기장군청 제공. 부산 기장군이 올해 새롭게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지정된 월내1지구(116필지, 1만5336㎡)에 대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 때 작성된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화해 실제 토지 현황과 달라 혼선이 있던 경계를 바로잡는 국가 주도의 장기 사업이다.  군은 최근 드론과 최신 정밀측 ...
조달청 혁신제품 수출선도형 시범구매 대상으로 선정된 제품,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미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용 로봇, 인프라 구축이 필요없는 자율주행 물류로봇, 실시간 발전 터빈 진단기, AI 기반 성문부 자동인식 기능의 스마트 비디오 후두경. 조달청 59억원 규모 혁신제품 해외실증 시행 조달청이 올해 ‘제2차 혁신제품 수출선도형 시범구매(이하 해외 ...
정부가 약 20조원에 달하는 지방자치단체의 토지·건물 등 숨은 재산을 찾아 공유재산대장에 등록했다. 행정안전부는 ‘공유재산 총조사’를 통해 총 162만3000건의 대장 불일치를 확인했고, 138만2000건(정비율 85.1%)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토지·건물 등 539만4000건 ...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본회의장에서 방송법 개정안 처리를 막기 위해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첫 주자로 나서 발언하고 있다. 김건주 기자 국민의힘이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시작했다. 국회는 4일 본회의를 열고 윤석열 정부에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 폐기됐던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상정했다. 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