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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내일을 여는 금융인 모임’(회장 강명석)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힘을 실어줬다. 내일을 여는 금융인 모임은 지난 10일 민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
(가칭)시흥배곧 서울대학교병원 건립의 마지막 걸림돌이었던 500억원대 시흥시 지원(2월24일자 9면 보도) 동의안이 시흥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하면서 병원 건립에 청신호가 켜졌다. 13일 열린 시의회 제327회 임시회 ...
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 무기지원대대는 태안해양경찰서(이하 태안해경서) 함정을 대상으로 함포·탄약 안전검사를 지원했다. 13일 2함대에 따르면 지난 7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실시된 이번 함포·탄약 안전검사 지원은 ...
산업통상자원부·인천상공회의소 인천FTA통상진흥센터는 13일 인천상의 1층 대강당에서 ‘HD현대인프라코어 협력사 대상 FTA 원산지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HD현대인프라코어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
인천 남동구에 있는 영훈뮤지엄(옛 애보박물관)이 소장한 유물 ‘해주백자청화추상문단지’가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정부 사업에 선정됐다. 영훈뮤지엄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
안산시가 올해 추진할 청년정책 로드맵을 13일 발표했다. 시는 이날 열린 언론정책브리핑에서 “▲청년지원 클러스터 신규 오픈 ▲2025 안산 청년축제 개최 ▲2025 안산청년 든든패키지 추진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
이천시 한 대형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화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1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에게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대피한 물류센터 ...
포천시는 오는 6월1일부터 경복대학교와 남양주 별내역 환승센터를 연결하는 3003번 광역버스를 운행한다고 13일 밝혔다. 3003번은 6대 차량이 하루 30회 왕복하게 된다. 별내역에서 서울지하철 8호선을 갈아탈 수 있어 ...
“사이렌 소리를 듣고 놀라 달려 나왔어요.” 13일 정오께 불이 난 이천시 물류센터 앞에서 만난 직원 김씨는 지하 1층에서 일하던 중 사이렌 소리를 듣고 불이 난 걸 알아차렸다고 했다. 그는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와 건물을 올려다보니 실제 모퉁이에서 연기가 나오고 있었다”며 “다시 들어가 직원들을 데리고 나왔고, 나오자마자 인원수가 맞는지부터 확인했다”고 ...
하남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하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하남시는 전국 최초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
안산시가 시의회에 막혀 중단된 공유재산을 활용한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에 재도전한다. 시는 공유재산 매각이 단순한 자산 처분이 아닌 신안산선 연장과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국가산업 실현의 선행 조건인 만큼 의회의 문턱을 넘기 ...
이천시 한 대형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불로 대피한 인원이 178명까지 늘었다. 소방대응 2단계까지 발령된 화재 상황은 연소확대 우려가 적어지며 1단계로 하향돼 소방당국이 진화 중인 상황이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