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볕을 피하려고 거리의 상당수 사람들이 양산을 쓰고 있습니다. 일본 전국 248곳이 35도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일부 지역은 오후 들어 40.3도를 기록했는데, 닷새 연속 40도를 넘는 곳도 관측되고 있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오늘(4일) 오후 호주 페니 웡 외교 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하고 국제 정세와 양국 간 호혜적 협력 강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통화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호주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지난 6월 정상회담 등을 통해 정상 간 양국 관계를 지속해서 심화해 가기로 한 것을 평가했습니다. 이어 ...

2025.08.04. 오후 2:27. 울산시가 시의회 회의실에서 '2025년 안전보안관 신규자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안전보안관은 일상에서 안전위험요인을 신고하고 지자체 안전 홍보 활동에 참여하는 등의 역할을 합니다. 시는 올해 25명을 신규 안전보안관으로 모집하는 등 지난 2018년부터 3백여 명을 선발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 ...

2025.08.04. 오후 6:39. 살아 있는 2살 아기를 여행용 가방에 넣은 채 버스 짐칸에 태워 돌아다닌 뉴질랜드 여성이 아동 학대 등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제작 : 이도형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 출연 :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

경찰이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로 산재 전담 수사팀을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복되는 산재 사망사고를 근절할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보도에 배민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5월, 경기 시흥시에 있는 SPC 삼립 시화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제빵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공사현장에서는 6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등 올해 ...

2025.08.04. 오후 5:09. 모두 1,642회에 달해 지난해 8월 한 달간 광주·전남에서 기록된 낙뢰 255회보다 6배 웃도는 수치입니다. 제작 : 안진영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울산에서 자신에게 이별 통보한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3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미리 흉기를 준비하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을 벌인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이별 통보를 한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30대 A 씨. 경찰이 살인미수 혐의로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북민협 회장단과 취임 후 첫 면담을 갖고 대북 인도적 지원과 관련해 북측과 접촉이 성사되면 남북협력기금 지원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작년에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됐습니다. 따라서 오늘 밤사이에는 다시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서울 27도, 광주와 대구 26도 이상을 유지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3도, 광주 33도 ...

어제(3일)저녁 7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정남면에 있는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네팔 국적의 30대 남성 A 씨가 압축 공정에 쓰이는 롤러에 오른팔이 끼였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팔과 몸통을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A 씨는 사고 당시 동료 2명과 함께 플라스틱 원료를 압축하는 데 쓰이는 롤러의 이물질 제거 작업을 하고 ...

2025.08.04. 오후 6:03. 냉전 시대로 시계를 거꾸로 돌려놓은 미국과 러시아의 핵 위협 공방 속에 중국도 억지력을 과시하고 나서며 위기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제작 : 이도형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